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역본부는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 교육(교류) 지원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 1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주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직거래장터, 제철꾸러미 등을 운영하는 법인 사업자이며, aT는 제주를 비롯해 전국 20곳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자에게는 곳당 최대 1000만원 한도(보조 100%)로 지원하며, 3회 이상 지원되는 사업자는(2014∼2016년) 곳당 600원 한도(보조 100%) 지원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본부(748-94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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