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딘딘은 7개의 고정 프로그램과 새로 찍은 광고를 언급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에 주목받은 딘딘이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평소와 다른 진중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은 사실이 눈길을 끈다.

딘딘은 당시 몰래 카메라에서 난동을 부리는 덩치 큰 남성을 몸으로 막으며 싸움을 중재했다.

몰래 카메라임을 알게된 후 당황하던 딘딘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잘 나올 수 있는 연예인 최상판이었다. 너무 완벽하니까 '짰네'라고 할 것 같다"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가면을 쓰고 살지 말자. 가면이 벗겨지면 후폭풍이 올 거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