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이크쉐어링 내달 1일부터

사회적기업 ㈜푸른바이크쉐어링은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아빠와 자전거로 떠나는 미술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빠와 자전거로 떠나는 미술여행은 매주 토요일 자전거로 25km를 달려 제주도를 일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전거 여행에 미술선생님이 함께하며 사진, 블라인드 드로잉, 캘리그라피, 판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감성을 표현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1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까지 전문 강사진이 주제와 코스를 선정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청소년과 아빠(보호자 1인)가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푸른바이크쉐어링 홈페이지(purunbike.modoo.at)에서 하면 된다. 문의=721-0333.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