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9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김모씨(67)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김씨는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지만 다행히 맥박이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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