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광극장 현악앙상블 '스피릿'
봄을 맞아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이 울려퍼진다.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회장 설완수)는 4월 한달동안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봄바람 春風 그리고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첫 시간은 오는 1일 현악앙상블 '스피릿'이 장식한다.
스피릿은 바하의 '헝가리무곡5번'을 시작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등 뮤지컬과 영화음악 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예정이다.
김승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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