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연회서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마련된다.

한연회(회장 양봉조)는 한석서예학원에서 서습(書習)활동을 하고 있는 서예동호인 모임. 글자를 공부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쓴 예서·해서·행서·판본체·궁체 등 회원 22명의 작품 36점이 선을 뵌다.

또 서예지도를 맡고 있는 한석 현익주씨의 작품도 찬조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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