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건·24억8392여만원 지원 신청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2017년 제주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 3차 공모를 실시한 결과 모두 156건.24억8392만6000원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3차 공모사업은 예술의 창작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창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13~27일까지 국제교류와 우수기획, 문화예술역량강화 등 7개 유형으로 지원신청을 받았다.


3차 공모사업에 접수한 개인은 67건에 4억9932만2000원이고 단체는 89건에 19억8460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세부사업 유형별 지원신청 건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2건 2억1400만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10건 1억4005만원) △우수기획프로그램지원(14건 8억8767만2000원) △일반예술활동지원(113건 10억5489만2000원) △원로예술가지원(1건 480만원) △문화예술조사연구 및 보급 활동 지원(5건 6484만원) △문화예술역량강화지원(11건 1억1767만2000원)이다.

한편 2017 3차 공모사업 지원규모는 총 7억5100만원이다. 3차 공모사업 심사결과는 4월7일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800-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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