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전역에 비가 내리고 초속 6~7m의 돌발성 강풍이 부는 가운데 애월읍 고성리 청보리들이 강한 바람에 흔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