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클럽 신임회장에 신영민씨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최근 아스타호텔에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 아너 소사이어티 브랜드사업 및 활동방향 논의한데 이어 제2대 회장에 신영민 상인건설㈜ 대표(앞줄 왼쪽 여섯 번째)를, 또 부회장에 박종선 태선식당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신영민 신임 회장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클럽 발전과 제주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회원들의 품격 있는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