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본보 편집심의위 개최

현장취재를 강화해 독자들의 '신문고' 역할을 해야한다는 주문이다.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강경희 편집국장)는 12일 오후 2시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지면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석주 사회부 부국장은 "현장감 있는 취재를 통해 독자들과의 거리를 좁혀야 한다"며 "도민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기사를 작성하면서 독자의 공감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필 정치부 부장은 "독자들이 읽기 편한 신문을 위해서는 기사 작성은 물론, 편집 레이아웃과 사진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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