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보건소는 올해 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안검진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방문간호 등록 장애인, 경로당 등록 관리자 가운데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200명을 선정, 백내장 치료비 및 안경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또 관내 안과를 검진기관으로 지정해 안검사에 따른 초진 진료비 전액, 백내장 수술때는 10만원, 안경은 건당 5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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