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간차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제주시에 따르면 23일(오늘) ‘제주시 민간지원위원회’를 출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민간지원위원회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자율홍보 활동을 벌여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위원회는 학계를 비롯, 경제계·시민단체 등 7개분야 46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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