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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책소풍 '좋아요'
고 미 기자
입력 2017-04-15 (토) 11:46:01 | 승인 2017-04-15 (토) 11:51:05 | 최종수정 2017-04-16 (토) 15:16:21

제53회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15일 한라도서관 일원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읽는 제주'

제53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제주도 내 도서관들이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

제주도 공공도서관협의회와 한라도서관은 15일 한라도서관 일원에서 '도서관과 함께하는 책 읽는 제주'를 주제로 도서관 책 잔치 행사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책을 비롯해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교환하는 아나바다 장터가 사전 참여신청을 한 가족 등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또 도내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등이 마련한 다양한 독서 관련 부대행사와 체험마당도 성황을 이루는 등 읽기 외에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오후 2시부터는 연극인 손숙씨가 무대에 올라 '50년 연극으로 70년 인생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제주도서관은 '김홍모 만화가와 함께하는 웹툰 이야기'(15일 오후 2시)와 사서가 추천하는 책 전시, 원화 전시, 청소년 진로 북 카페, 전년도 잡지 무료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세계 유명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원화전과15일 중고책 장터를 개설했다.

이밖에도 각 도서관별로 꽃씨나눔.영화 상영회.작가와 대화 등 도서관 주간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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