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재단, 5월2일까지 접수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오는 5월2일까지 2학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꿈·드림' 지원 사업 운영단체 및 예술강사를 모집한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주로 1학년 2학기에 시행함)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도록 운영하는 제도다.

참가신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jf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후 이메일(jjart8618@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선정된 운영단체와 예술강사의 수업계획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공식 홈페이지 '꿈길(www.ggoomggi.go.kr)'에 게재된다. 참여의사가 있는 학교가 단체나 강사를 선정하면 세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해 2학기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문의=800-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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