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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는 유채에서 먹는 유채로
김석주 기자
입력 2017-04-19 (수) 15:05:05 | 승인 2017-04-19 (수) 15:07:44 | 최종수정 2017-04-19 (수) 15:07:37

농진청, 기능성 성분 풍부 식재료로 다채롭게 활용

봄철 장관을 연출하며 경관용으로 재배되던 유채를 식재료로 활용하는 방안이 모색된다.

국내에서 유채는 주로 경관용 또는 지자체에서 유채꽃 축제를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유채꽃이 지면 대부분 버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경관용 유채를 식용 기름으로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착유방법 및 식재료 활용법을 개발해 19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재배되는 ‘탐미유채’와 ‘탐라유채’는 기름함량은 45%, 올레인산 함량은 65% 이상으로 높고 인체에 해로운 에루신산은 1% 이내여서 식용에 적합하다.

이에따라 유채 씨앗을 생으로 바로 착유하거나 볶아서 착유한 압착유는 흔히 쓰이는 수입산 정제유에 비해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며 유채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유채기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식문화연구소 ‘마당’과 공동으로 유채기름 디핑소스 제조방법을 개발해 지난해 특허출원을 완료해 올해초 산업체에 기술이전 했다.

샐러드유와 소스유, 양념유로 활용이 가능하고 기존 압착유인 참기름이나 들기름 대용으로도 가능한 것으로 전망했다.

김석주 기자  sjview68@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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