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문인력양성 참가자 모집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이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주문화기획학교'(JJ School)'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획자로서의 몸'을 만들기 위한 4개월의 습관 만들기를 시작으로 △관심사 발견하기 △함께 뛰어들기 △자율기획 및 프로젝트 실행 등 총 6개월 과정(5~11월)으로 진행된다.

담임 아티스트로 '2016 올해의 작가상' 수상그룹인 '믹스라이스', 독립프로듀서 '류성효', 기획하는 가수 '하림'이 참여한다. 관련 사업설명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제주문화예술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5월1일까지 제주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5만원으로 85% 이상 수료 시 전액 환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f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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