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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카지노 타인 여권 이용 불법행위 차단도 국과수로부터 위변조 검출기 받아
윤주형 기자
입력 2017-04-21 (금) 11:02:00 | 승인 2017-04-21 (금) 11:33:57 | 최종수정 2017-04-21 (금) 11:03:32

제주도내 카지노에서 위·변조 여권 판독 기능이 개선, 타인 여권을 이용해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입장하는 위번행위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제주도는 21일 강원도 원주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위변조 검출기 도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도내 카지노에서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이 현장조사와 서류조사로만 이뤄지면서 한계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휴대용 위변조 검출기 2대를 받는다.

위변조 휴대용 검출기가 도입되면서 기존 3~4주 걸리던 감별 조사가 즉시 이뤄지게 된다.

휴대전화에 부착해 사용하는 휴대용 위변조 검출기는 미세 크기의 문자인식 등을 위한 고배율렌즈 탑재, UV현광 촬영 기능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장비다.

도는 위·변조 여권 판독을 위해 여권 고객과 실제 고객의 일치여부 판단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타인의 여권으로 외국인전용 카지노에 입장하는 위법행위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난 2015년 12월14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투명한 카지노 산업 정착 등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현재 국과수 디지털분석과에 국한된 업무협조에서 벗어나 카지노 영업장의 화재 등 시설안전 검사, 종사원의 약물중독검사, 중요종사원의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통한 여러 분야의 업무협조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해 협약 이행사항을 점차적으로 확대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주형 기자  21je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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