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음악 방송 시작

아이유 (사진: 파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팔레트'로 대중들에게 돌아왔다.

21일 아이유는 신곡 'Palette'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 줄세우기를 보이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앨범 '챗셔'와는 다르게 음악 방송 활동도 병행한다.

아이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23일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을 조율 중이며 '인기가요'가 4집 최초 무대가 된다.

여기에 아이유는 4집 수록곡인 '사랑이잘'을 함께한 가수 오혁과 함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한다.

'스케치북' 관계자는 "'월간 유스케'를 진행 중인데 25일 녹화에는 '유스케'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가 참여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악적으로 재능이 낳은 아이유를 처음 대중에게 알린 프로그램이고 혁오 또한 '스케치북'에서 소개된 뒤 그걸 본 김태호 PD의 문의로 '무한도전'에 참여하게 된 인연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아이유와 오혁이 함께한 '사랑이잘' 무대는 오는 2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