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위러브 봉사회 22일
애덕의집 잡초 제거 등 구슬땀

제민일보(대표이사 회장 김택남)의 나눔 실천이 따뜻한 봄에도 지속되고 있다.

제민일보 임직원으로 구성된 '제민일보 위러브(We♥) 봉사회'(회장 고두성)는 22일 제주 애덕의집을 찾아 봄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과 가족 10여명이 참여해 정원 잡초 제거에 나섰으며, 소속 장애인들의 텃밭 가꾸기를 위해 빈 땅을 개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위러브봉사회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애덕의집을 방문해 시설 청소 등 환경정비와 이용자 나들이 도우미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의 힘'을 전파하고 있다. 고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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