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와 지방경찰청, 해군 등이 공조체제를 확립, 만반의 해상치안 태세 구축에 나서기로 해 눈길.

23일로 신임 제주해경서장 부임 일주일을 맞은 김준태 서장은 그간 경찰청과 제주지역방어사령부 등을 방문, 현장상황에 따른 상호협조체제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상치안 유관부처·기관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류에 주력할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
김 서장은 “신속한 정보교류 물꼬를 트는 시발점”이라며 “잇따른 국제행사와 이에따른 밀입국 등 불법사례에 대비, ‘너나없이’해상치안 강화에 나서야할 때”라고 설명.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