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제주도지부는 지난 21일 제주시 이도1동 하니크라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중씨(76·사진), 수석부회장에 채운배씨(61)를 각각 선출했다.

김 신임 회장은 제주경찰서장과 서귀포경찰서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7년 6월30일 경무관으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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