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7일 빨래방에 놓아둔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씨(36)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2일 오후 10시37분께 서귀포시내 모 빨래방에서 업주 김모씨(54)가 놓아둔 시가 15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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