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7일 감귤 과수원에 보관 중인 비닐하우스용 쇠파이프 등 농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송모씨(48)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3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김모씨(55)의 감귤 과수원에서 보관 중인 시가 80만원 상당의 비닐하우스 용 쇠파이프 10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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