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7일 야적장에 보관 중인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씨(73)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께 서귀포시 안덕면 문모씨(68)의 야적장에서 보관 중인 거푸집 받침대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시가 400만원 상당의 거푸집 받침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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