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춰 ‘새 옷’을 갈아입었다.

반듯하고 정갈한 느낌으로 ‘제주’의 모든 것을 톺아본다는 구상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16일 첫 방송되는 ‘씨크릿 아일랜드’가 꼽힌다.

제주의 속살,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전달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50분~7시20분 편성됐다.

문화예술의 섬 제주의 면모를 살펴온 ‘문화로그 왓’은 금요일 밤에서 수요일 저녁 6시 50분으로 시간을 옮기는 것으로 지역 문화 향유자들과 연결고리 역할을 부여했다.

JIBS의 간판 뉴스인 ‘JIBS 820 뉴스’ 앵커도 이용탁 보도제작본부장과 김지현 아나운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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