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인터넷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파악하는 전자설문시스템을 구축, 2월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시책의 방향에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했다.

특히 시는 도시개발등 민간한 사안에 대해서는 인터넷 설문조사 내용이 왜곡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일인이 1회 이상 조사에 응할 수 없도록 통제장치를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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