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11월까지 

제주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수눌음육아나눔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수눌음육아나눔터 부모교육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수눌음육아나눔터 이용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교육은 수눌음육아나눔터 2호점(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에서 12일과 26일 영육아 양육 프로그램 베이비마사지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교육을 시작으로 각 수눌음육아 나눔터별 수요조사를 통해 전문강사를 초빙, 맞춤 부모교육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jffs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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