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 대표 "제주 인재 찾을것"

SM엔터테인먼트 원년멤버 허남씨가 오는 19일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 오픈식을 갖고 본격활동에 나선다.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등록된 업체로 제주에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증을 처음으로 받았다.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는 제주에서 공연문화기획, 한류트레이닝센터운영, 연예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허남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원년 맴버로 HOT, SES, 신화, 보아 등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허 대표는 "제주도에 있는 성장 가능성이 많은 인재를 찾아  트레이닝을 통해 성공적인 연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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