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안전한 지역사회 및 시민안전을 위해 올해 3억원을 들여 범죄취약지역 등에 방범용 폐쇄회로TV(CCTV) 12대를 설치한다.
방범용 CCTV 설치는 지난해 읍·면·동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별 우범지역 및 주민통행이 많은 위험도로 위주로 대상지를 선정했다.
설치지역은 일도1동 4곳, 이도2동 2곳, 삼도2동 3곳, 한림읍 1곳, 한경면 2곳으로 범죄취약지역과 위험도로 등이다.
시는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하고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운용하게 된다.
김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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