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4년만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면서 제주4·3 추념식 참석에 대한 기대감 상승.

현직 대통령의 4·3추념식 참석은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명맥이 끊긴 상태.

도민들은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제주를 찾을 때마다 추념식 참석을 약속했다"며 "내년이면 70주년을 맞는 추념식에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을 되새겨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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