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사회복지 전문인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사회안전망 강화 등 복지 향상이 기대.

현재 121명의 사회복지 전문가를 250명까지 배 이상 늘리는데다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

주변에선 "사회복지 전문가를 확대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굴이나 서비스 연계 등 성과 또한 커지지 않겠느냐"며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강화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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