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3일 제주도 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올바른 식습관 바른 먹거리로 건강을 지키자 주제로 식생활 교육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증가, 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간편식, 외식 등이 잦아지고, 소득수준 증가 등으로 동물성 식품, 육류, 유지류 소비 확대 등 서구화 및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영양 불균형이 심화한다고 분석되기 때문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워크숍은 송상열 제주한의학연구원 원장의 건강한 식습관 바른 먹거리 주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식생활교육에 대한 각종 정보는 '바른 식생활 정보 114'(http://www.greentabl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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