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2일 가게 앞에 놓여 있는 에어컨 배관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61)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남원읍 모 가게 앞에 오모씨(48)가 잠시 놓아둔 시가 10만원 상당의 에어컨 배관 자재 파이프를 가지고 간 혐의다.
김지석 기자
kjs@jemin.com
서귀포경찰서는 22일 가게 앞에 놓여 있는 에어컨 배관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61)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남원읍 모 가게 앞에 오모씨(48)가 잠시 놓아둔 시가 10만원 상당의 에어컨 배관 자재 파이프를 가지고 간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