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부터 초보탈출반·심화반 운영

그림책갤러리 제라진은 오는 6월7일부터 8주간 드로잉 초보탈출반·심화반 수업을 진행한다. 

초보탈출반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강의는「큰 할망이 있었어」의 작가 김영화 강사가 맡아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심화반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강의는  「아홉 번째 여행」등의 그림책을 펴낸 일어스트레이터 신현아씨가 맡아  다양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이야기'를 담은 일러스트레이션을 완성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수강료는 8만원이며 그림책미술관시민모임 제주 회원 및 후원회원은 4만원이다. 
수강신청은 6월3일까지 그림책갤러리 제라진 블로그(http://gerazine.blog.me) 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757-201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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