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니어 요트의 희망 김진우(남녕고2)가 대통령기 2위에 입상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요트대회 겸 2차 국가대표선발전' 레이저레디얼급 남자중·고등부 결선에 참가한 김진우는 벌점 6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김민수(대구체고·벌점 44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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