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입춘굿놀이 전승보존회(회장 문무병)가 오는 2월 3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2002 탐라국 입춘굿놀이’ 일환으로 지역축제 발전방향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는 주강현 문화재위원의 ‘지역축제 활성화 방향’, 안동대 한양명 교수의 ‘바람직한 지역축제’, 문무병 회장의 ‘탐라국 입춘굿놀이 발전방향’, 정병훈 경상대 교수의 ‘진주 5광대 발전방향’주제 발표가 마련된다. 또 심우성(문화재 위원) 채희완(민족미학연구소장) 최은희(경성대 교수) 고경실(제주시청 문화관광국장)씨가 토론자로 나서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문의=755-7372, 75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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