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내 숲속의 집이 새 단장을 하고 6월1일 다시 개장한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총 사업비 4억원을 들여 휴양림내 숲속의 집 19객실중 8객실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다.

절물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6동 19객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10객실 등 총 7동 29객실이 있다. 4인실, 6인실, 8인실, 11인실, 12인실, 20인실 등 다양하다.

특히 독채로 돼 잇어 조용히 숲에서 힐링을 하며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숙박시설 예약은 절물자연휴양림 홈페이지(www.jeolmul,jejusi.go.kr)에서 가능하며 전월 1일 오전 9시에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장애인을 위해서는 전용객실 2객실을 마련해 전월 26일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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