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단체 전문식당과 리조트 등이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무더기로 적발되면서 수학여행단 유치 노력에 찬물.

제주도는 최근 금한령 이후 중국 관광객 급감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 유치 위해 안심수학여행서비스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안간힘.

주변에서는 "아이들 먹거리로 장난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제주 이미지에 먹칠을 하면 결국 관광업계 전체가 공멸하게 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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