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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수영 등서 선전, 20개 이상 메달 기대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5-25 (목) 18:42:50 | 승인 2017-05-25 (목) 18:45:24 | 최종수정 2017-05-26 (목) 22:08:28

제46회 전국소년체전 전력점검 

제46회 전국소년체전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충남 일원에서 개막된다. 제주도선수단은 초등부 16개 종목과 중학부 27개 종목 등 총 28개 종목에 625명(선수 481명, 감독·코치 90명, 본부임원 54명)이 참가해 2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전력분석을 통해 제주도선수단의 메달 획득 전망을 알아보고자 한다.

▲육상 김태현·다이빙 쌍둥이 등 기록종목 6개 메달 예상

제주 주니어 육상의 기대주, 김태현(위미중3)이 자신의 주 종목인 창던지기에서 금빛 축포를 쏘아 올릴 전망이다. 

김태현은 지난 4월 '제39회 교육감기 및 회장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 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대회' 남중부 창던지기 경기에서 55m03을 던져 2000년 3월 세운 김강범(54m40, 당시 고산중)의 기록을 17년 만에 경신해 부별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다이빙 쌍둥이 김대운·대준(이상 한라중2) 형제가 남중부 플랫폼싱크로와 싱크로3m 등에서 금빛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윤유빈(인화초6)이 여초부 1m스프링, 3m스프링 등에서 다관왕을 노린다는 각오다. 

체조종목에서도 현진주(제주서초6)가 마루운동과 도마, 평균대 종목에 출전해 메달 레이스를 이끌 전망이다. 

이밖에 볼링 남중부 강태영(제주제일중2)과 근대3종 여중부 김민지(귀일중2), 수영 다이빙 여중부 설윤재·김예림(이상 한라중2)이 깜짝 메달을 준비한다.

▲단체 및 개인(단체)종목 3개 이상 메달 전망

1999년 제주전국소년체전 이후 지난해 결승 진출을 이뤄낸 야구 남초부 제주선발팀(제주남초)과 지난 대회 4강에 오른 아라초 남자정구팀과 NLCS 남자중학부팀이 메달 퍼레이드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 여초부 축구 제주선발팀(도남초)도 전통의 메달박스로 분류되고 있다. 백중세로 분류된 축구 남초부 제주서초, 축구 남중부 제주중, 핸드볼 남초부 제주선발팀(서귀중앙초), 야구 남중부 제주제일중, 정구 남중부 탐라중, 자전거 여중부 임수지(제주동중3) 등도 도선수단에 메달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효자종목 체급종목서 11개 이상 메달 기대

제주체육의 효자종목인 태권도·유도·씨름·복싱·레슬링 등 4개 종목에서 모두 11개의 메달을 획득해 메달 퍼레이드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태권도 종목 남중부 -49㎏급 구준엽(아라중2)과 -65㎏급 강혁준(오현중3), -77㎏급 박준형(아라중2), -41kg급 김효혁(오현중2), 여중부 -68kg급 강경희(아라중3)와 -63kg급 김수현(오름중3), +68kg급 윤다현(서귀중앙여중1)이 금빛 발차기에 도전한다.  복싱종목 남중부 라이트밴텀급 윤정빈(아라중3)과 웰터급 이신우(제주서중3), 라이트급 김동은(제주서중3), 라이트웰터급 김현성(아라중3)이 메달 획득의 선봉에 선다는 각오다. 씨름종목 초등부 용사급 박재현(재릉초6)과 남중부 소장급 홍지원(한림중3), 경장급 오종우(한림중3), 레슬링 종목 남중부 자유형 35㎏급 김지수(제주서중2)와 그레코로만형 35㎏급 김도현(제주서중2) 등이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제주도선수단은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 등 모두 23개의 메달을 쏟아냈다.

"목표 달성, 더 큰 희망 키워 나갈 터" 

[출사표] 김대희 제주도선수단 총감독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에서 펼쳐지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28종목 62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존경하는 125만 내외 제주인의 격려와 힘찬 응원에 힘입어 도전과 극복, 경쟁과 협력, 신뢰와 존중의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목표하는 바를 반드시 성취하고 고장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이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20개 이상의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육상, 체조, 수영, 축구, 정구, 럭비, 복싱, 유도, 씨름, 태권도, 레슬링 등의 효자 종목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대회당일 경기 능력을 극대화해 상위 입상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꿈나무 선수들은 지난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료 후에 1년 여 간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왔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으로 모두가 목표하고 있는 바를 달성하고 더 큰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선수들 모두가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모인 어린 선수들과 함께 지, 덕, 체를 겨루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새로운 도전과제 앞에서 포기하기 보다는 극복할 수 있는 정신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장도에 오르는 우리 소년ㆍ소녀들이 용기를 갖고 힘찬 도약을 펼쳐 보이고 안전하게 귀향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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