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정글의 법칙' 유이 (사진: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유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악조건 속에서 생존에 도전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기자간담회에서 민선홍 PD는 촬영의 어려움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민선홍 PD는 "가기도 전에 뉴질랜드에 50년 만에 홍수가 왔다"며 "예상치도 못한 자연적인 상황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가서 가장 힘들었던 게 제가 물에 휩쓸려서 목숨이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며 "그때 김병만 씨가 직접 뛰어들어서 구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저희 연출팀이 구해줬다. 그날 유이, 성훈, 마이크로닷 등 정말 힘들어서 정말 많이 울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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