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 위한 기틀 마련"
▶5월 31일  한경농협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이 31일 창립 46주년을 맞는다.

한경농협은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2008년 이후 9년 연속 '클린뱅크'에 선정됐으며, 예수금과 대출금을 각각 1000억씩 달성했다. 

지난해 하나로마트 증축, 귀농·귀촌 행복모임 창립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군진 조합장은 "감귤 산지유통센터(APC) 건립과 목욕탕 증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773-1551.


"영업이익 소비자 환원 자부심"
▶6월 1일  삼성자판기 제주판매㈜

삼성자판기 제주판매㈜(대표 이상형)가 6월1일 창립 36주년을 맞는다.

삼성자동판매기업체인 서강벤더로 출발한 삼성자판기 제주판매㈜는 1993년 현재의 상호로 바꾸고 종합 판매 회사로 성장했다. 원두 등 원두커피자판기 재료를 도내 최저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30년 넘게 삼성 자판기 전문 서비스 센터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이상형 대표는 "한 발 앞선 친절과 영업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자부심 등 '고객이 왕'이라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2-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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