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문화예술센터 6월 테마가 있는 영화 상영

영화 '연평해전'의 한장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전쟁의 아픔을 주제로한 다양한 영화가 상영된다.

제주영상위원회는 6월 한달동안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테마가 있는 무료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첫째주에는 화끈한 액션을 테마로  '모멘텀(5월30일)' '매드맥스:분노의 도로(5월31일)'  '용의자(6월1일)' '제이슨 본(6월2일)'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6월3일)'를 상영한다. 

둘째 주에는 악인의 세계를 테마로 영화 속 대표적인 악인 영화 상영한다. 영화는 '다크나이트(6월6일) '끝까지 간다(6월7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6월8일)' '위플래쉬(6월9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6월10일)'이다.

영화 '올드보이'의 한장면

셋째 주에는 중국의 대표 배우 양조위의 작품을 테마로 '화양연화(6월13일)' '색,계(6월14일)' '중경삼림(6월15일)' '무간도(6월16일)' '일대종사(6월17일)'를 만날 수 있다. 

이어 넷째 주에는 6·25 주간을 맞아 우리에게 남겨진 전쟁의 아픔을 다룬 영화들로 '명량(6월20일)' '공동경비구역 JSA(6월21일)' '허트 로커(6얼22일)' '연평해전(6월23일)' '포화속으로(6월24)'을 선정했다. 마지막 주에는 반전영화 '유주얼 서스펙트(6월27일)' '파이트 클럽(6월28일)' '나우 유 씨 미(6월29일)' '올드보이(6월30일)' '섬. 사라진 사람들(7월1일)'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일·월요일 휴관. 문의=73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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