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F단야국제아트페어 글로벌아이초대작가전서 

제주 강창화 서예가(전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장)이 DAF단야국제아트페어 'DAF GoldenEye초대작가전'에서 한국구상작가상을 수상했다.

DAF단야국제아트페어는 한국미술의 잠재력과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동시에 우수한 각국의 미술작가들을 초대하는 국제아트페어다. 올해 행사는 지난 27일 개막해 내달 2일까지 전라북도 벽골아리랑문학관 전관에서 열리고 있다.

㈔다프(DAF)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DAF단야국제아트페어는 세계 미술교류 활성화와 현대미술의 독자적 변화를 목표로 올해로 12회째 진행중이다. 운영위원 추천과 작가성, 참신성, 가능성, 지역성을 고려해 선정된 전국 각 시·도 초대작가 작품과 한국초대작가작품 회화, 입체 400여 점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강 서예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