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레져/스포츠 종합
'금의환향' 제주선수단 목표 메달 초과 달성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결산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5-30 (화) 17:56:54 | 승인 2017-05-30 (화) 17:58:45 | 최종수정 2017-05-30 (화) 17:58:45

다이빙·태권도 등 제주체육 중추적 역할
김대운·대준 쌍둥이 형제 대회 2관왕
복싱 이신우 최우수선수상 수상...제주동중 자전거 종목서 첫 메달 신고
20개 종목 8강 진입·50개 이상 메달, 중장기 전력 수립 추진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충남 아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도선수단은 11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8개 등 모두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제주도선수단은 남중부 축구 단일팀(제주중)이 사상 첫 결승전에 진출하는 등 당초 목표메달(20개)을 훌쩍 뛰어넘는 맹활약을 펼치며 지난 2009년 전남대회(33개 메달)이후 30개 이상 메달 획득에 재 진입했다. 

종목별 메달 획득상황으로는 제주체육의 메달박스인 수영 다이빙(8개)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을 따내며 도선수단 목표메달 획득에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전통의 효자종목인 태권도에서도 8개의 동메달이 쏟아졌고 복싱(4개)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유도(3개)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4개 종목에서 23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이어 축구(2개)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했고 육상 은메달 1개와 자전거·배드민턴·레슬링·럭비·정구 등 5개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 1개를 쏟아냈다. 

△다이빙·태권도·복싱·유도, 메달 획득 선봉

제주 다이빙의 기대주 김대운·대준 쌍둥이 형제(한라중2)가 이번 체전에서 금빛 연기를 펼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하는 등 도선수단의 메달레이스를 이끌었다. 또 당초 목표메달보다 많은 메달을 따낸 태권도는 전통의 효자종목으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남중부 복싱에서 이신우(제주서중3)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종목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 최고의 성적으로 목표메달 획득에 일조했다. 특히 유도 초등부에서도 값진 메달을 쓸어 담으며 부활을 알렸다. 

△축구·배드민턴·정구 등 단체종목서 선전 

남중부 축구 제주중이 단일팀으로는 사상 첫 전국소년체전 결승에 진출하는 등 구기종목에서의 선전 또한 도선수단의 막판 메달 퍼레이드에 불을 지폈다. 여기에 남초부 배드민턴 단일팀 동광초 역시 16년 만에 전국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축구 남초부 제주서초와 정구 남초부 아라초, 럭비 중학부 NLCS 등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구기종목의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제주동중 사이클팀이 사상 첫 자전거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전국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위권 탈피 중장기 전략 수립 추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으로 입상 종목과 메달의 저변확대를 위해 향후 20개 종목에서 8강 이상 진입과 50개 이상 메달 획득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추진전략으로 연중 찾아가는 신인선수 발굴을 통한 우수 선수 확보, 다 메달 보유 종목 선정 집중 육성, 우수 지도자에 대한 획기적인 보수 체계 강화, 우수 선수에 대한 실질적인 장학 혜택 부여, 실업팀 창단 확산으로 학교 육성팀의 안정적 선수 육성 체계 확립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대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