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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이중섭의 삶을 보다6월10일 오후 7시 영화문화예술센터서 김희철 감독 '이중섭의 눈' 상영
김승지 기자
입력 2017-05-31 (수) 15:47:36 | 승인 2017-05-31 (수) 15:48:09 | 최종수정 2017-05-31 (수) 15:48:09

비운의 천재화가 이중섭의 삶을 살펴보는 자리가 열린다. 

제주영상위원회는 오는 6월9~10일 오후 7시 영화문화예술센터에서 김희철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중섭의 눈'을 상영한다. 

영화 '이중섭의 눈'은 비운의 화가 이중섭의 삶을 재연극으로 구성한 다큐드라마로 이중섭주거지, 4·3평화공원 등 제주와 부산, 서울을 오가며 촬영됐다.

영화는 이중섭이 한국전쟁이 끝난 후 가족과 함께 원산을 떠나 부산항을 거쳐 제주에 오면서 벌어진 일들과 다시 부산으로 터전을 옮긴 후의 삶, 아내와 아이들이 처가로 떠난후 홀로 남겨져 통영, 서울, 대구 등을 돌며 외로운 피난생활을 이어가는 모습, 서울 적십자병원에서 무연고자 신분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의 내용을 담아냈다. 

이중섭의 눈은 2015년 제주영상위원회의 제주다양성영화 제작지원 작품으로 제8회 전주프로젝트마켓에 다큐멘터리 피칭 부문에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9일에는 영화 '이중섭의 눈'을 상영하고 10일에는 변사극 상영과 함께 김희철 감독과 배우 방승철씨를 만날 수 있다. 

9일 영화 상영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10일에는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https://goo.gl/forms/RXa0wA7j1bYm2Llr1) 및 전화(735-0626)로 하면된다. 

한편 김희철 감독은 2005년 판문점 김훈 중위 의문사 사건을 다룬 '진실의 문'을 통해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 관객평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승지 기자  seungji073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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