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관광공사

도·JTO, 2일 미소제주대표 발대식 개최

제주관광의 친절·환대문화가 '미소'로 업그레이드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JTO)는 지난 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미소제주대표'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내 대학생 40명과 관광업계 종사자 20명으로 구성된 미소제주대표는 범도민 환대 의식 개선과 '친절한 제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JTO 관계자는 "미소제주대표는 도민 환대 의식을 개선하기 위하 관광 접점별 서비스 모니터링 및 온·오프라인 환대 실천 캠페인 활동에 주도적으로 나설 예정"이라며 "친절·환대 문화 제고로 제주관광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