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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롯데 칸타타 정상 통산 3승
김대생 기자
입력 2017-06-04 (일) 17:56:18 | 승인 2017-06-04 (일) 17:58:39 | 최종수정 2017-06-04 (일) 17:57:42

KLPGA 11번째 대회 14언더파...3년 10개월 만에 1위

김지현2(26·롯데,이하 김지현)이 제주에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김지현은 4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1번째 대회인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지현은 공동 2위 김현수(롯데)와 김예진(비씨카드, 이상 13언더파) 등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난 2012년 'LIG 손해보험 클래식'에서 KLPGA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던 김지현은 2013년 8월 '넵스 마스터피스' 우승 이후 무려 3년10개월 만에 KLPGA 통산 3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 KLPGA 투어 복귀전을 치른 장하나(비씨카드)는 마지막 날 1타를 잃어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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