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여성들의 전문성과 재능을 연계한 제주형 마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주 마을 살이 코디네이터 'ㅎ·ㄴ디' 양성 및 마을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는 16일까지 코디네이터 양성 및 마을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경력단절 여성 등으로, 교육 이후 마을공동체 일자리 사업 코디네이터로 마을 공동체 사업 컨설팅과 네트워킹 활동을 하게 된다. 

올해 사업은 제주도가 공모 과정 등을 거쳐 사업 운영자로 제주여성문화고팡(대표 윤경숙)을 선정했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 첫 시범 사업을 통해 제주 마을 살이 코디네이터 양성 및 마을공동체 일자리 시범사업 5개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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