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제주영업센터는 “제주지역 통화품질 향상을 위해 이동전화 교환기 성능개선 작업을 2월1일 새벽시간을 이용해 진행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작업시간(00시∼06시) 중에는 제주도 전역에 걸쳐 011 이동전화에 대해 부분적인 서비스 중단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강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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