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도문예회관 소극장

전국 17개 광역 시·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관계자 워크숍이 12·13일 제주도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지역문화지원협의회 주최, 제주문화예술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17개 광역 시도 지차제 및 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담당자, 선정 공연장 및 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관련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 사업 개선방안을 공유하게 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간 상생협력으로 공연장 운영을 활성화하고 공연단체의 안정적 창작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제주에서는 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극단 가람, 김정문화회관과 국악연희단 하나아트·모던아츠가 짝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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